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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김석수 교수, T아카데미 교육 MOU 체결

게시자: 임지훈, 2011. 7. 28. 오후 11:46   [ 2011. 7. 28. 오후 11:53에 업데이트됨 ]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한남대학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 지방 소재 기관과 T아카데미 협약 MOU를 체결하고, 이르면 9월부터 대구 대전 충남에서 T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서울대 연구동에서 시작한 T아카데미 교육은 서울을 비롯해 올해 부산(6월), 경기(7월)에 이어 6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SK텔레콤은 기타 지역의 지자체 및 대학 등과 협력해 T아카데미 교육을 추가 실시, 전국을 T아카데미 벨트화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T아카데미 교육 지방확대 실시를 통해 국내 IT 개발자 양성 교육기관이 서울지역에 편중된 현상을 해소하고, 지방 거주자에게 양질의 IT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스마트폰 시대 건강한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방 T아카데미 수강생에게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 마케팅 지원, 1인 창조기업 창업지원 서비스 등 상생혁신센터의 각종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어느 지역에서나 최고의 강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T아카데미 ‘강사 육성 프로그램’과 ‘강사 인증제도’를 8월부터 시행한다. 예비 강사진은 T아카데미 전문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강의할 교과 내용과 함께 강의 기법, 상용화 프로젝트 수행 능력 함양을 위한 2~3주 과정의 강도높은 교육을 받는다.

이밖에 전국 대학 및 IT특성화고등학교 등에서 희망하는 경우, T아카데미의 인기 수강과목 교재를 교육용으로 공유해 급변하는 모바일 IT 환경에서 교수진의 강의 준비 부담을 경감하고 T아카데미 강의 참석이 어려운 재학생 대상 모바일 IT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우 T아카데미 원장은 “서울 중심으로 운영되던 T아카데미 교육을 9월부터 대도시 중심으로 지방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지역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과 창업지원 등 상생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신봉철 문화컨텐츠사업부장, 한남대학교 김석수 국제IT교육센터장, SK텔레콤 오픈 코라보레이션 지원센터 이진우 대외협력실장,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배영철 기반조성팀장.